티스토리 다음 검색 최적화 얼마나 걸릴까? (feat 애드센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생활백과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서 애드센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다음(Daum) 검색 최적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취미로 하면 모르겠지만 애드센스를 달아서 수익화를 도모하는 경우 검색인 안되면 무용지물 이겠죠? 

 

이 글은 특히 초보자를 위한 글이니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겠군요.

 

티스토리 다음 검색 최적화

 

 

최적화란? 다음에서 확인하는 방법

많은 들이 익히 아시다시피 블로그 최적화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어디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 개설 이후에는 첫 번째 목표로 블로그 최적화를 두고 있습니다.

 

- 블로그 최적화란? 명확하지는 않으나 한마디로 작성된 블로그 글이 검색될 수 있는 기본적인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우선적으로 제가 다음(Daum) 검색을 이야기하는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 특성 때문인데요.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네이버나 구글에 블로그를 사이트로 등록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어떠한 특별한 행위 없이 꾸준히 글을 쓰면 최적화가 된다는 말인데요. 물론 다음에도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는 간단한 절차가 있으나 절차적으로는 등록을 잘해주지 않을뿐더러 하지 않아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다음 사이트에서 최적화 확인 방법

 : 다음 검색 키워드 입력란에 본인 블로그 주소(URL)를 그대로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이 블로그의 경우 wwwikipedia.tistory.com/을 그대로 입력하고 검색을 합니다.

티스토리 다음 검색 최적화

이때 결과로 위 이미지처럼 맨 위에 나의 사이트가 나오면 블로그 최적화가 된 것입니다. 그전에는 작성된 글만 검색될 뿐 사이트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정식으로 사이트를 등록할 때와 차이점은 어떻게 될까요?

patchpink0000.tistory.com/257?category=797496

내 티스토리 다음 검색 등록하기!

블로그 글의 상단 노출에 이점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표면상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정식 등록 시 등록한 사이트 설명이 사이트 하단에 기재되고 아닌 경우 티스토리 정보의 블로그 설명이 기재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보성 블로그의 경우 홍보/스팸성 콘텐츠 유형으로 판정하여 등록 보류 판정이 되므로 다음의 경우 굳이 위 링크처럼 별도 등록을 하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최적화는 언제 되는가?

최적화가 언제 되는지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많으나 제가 경험한 것만 말씀드리면 이 블로그의 경우 1일 1포 스팅을 실천하여 딱 10일째 사이트가 검색되었습니다.

6일째 되었다는 분도 있고 한 달이 걸렸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제 포스팅의 경우 짧은 시도 있고 한데 열흘 정도 꾸준히 글을 쓰면 다음 사이트에서 최적화가 되는구나 하고 제 글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글의 방문자는 제가 테스트를 해본 것이고요.

아직 아주 적은 방문수이지만 사이트 최적화 이후 조금 방문자가 많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사이트에서 최적화

마무리 & 애드센스에 관한 이야기

- 티스토리 플러그인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만 사용하시고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을 사용 안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 모바일에서 사이트 검색으로 해서 사이트 링크로 들어갈 경우, 그리고 모바일에서 피드로 들어갈 경우 모바일 모드로 접속되어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광고가 나오지 않습니다. 

드물지만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을 사용하시어 어떤 경우라고 광고가 나오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다음에서 최적화 이후에는 얼마나 유지하느냐는 꾸준함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상단에 위치하느냐는 내 글의 키워드와 동일한 키워드의 글의 경쟁입니다. 나의 블로그가 최적화가 잘 된 오래된 블로그 그리고 최신 글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즉 오래된 글이라고 해도 꾸준히 운영한 사람의 글이 상단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고요. 더군다나 그런 블로그의 최신 글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죠.

 

네이버의 경우는 검색이 되려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searchadvisor.naver.com/)에 사이트를 등록해 주어야 하고 구글의 경우 구글 서치 콘솔(search.google.com/)에 등록해 준 뒤에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당연히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이 되기 전 다음에서라도 검색이 돼야겠죠?

목표를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네이버나 구글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힘든 과정인데요. 차근차근 꾸준함으로 목표를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