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feat. 새내기 직장인)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생활백과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경우 월급여 자동이체 시 높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월급여 자동이체의 경우 마이너스 통장 등 대출이 있으신 분들은 대출 금리 완화 조건으로 사용되기도 하고요.  그밖에도 은행에서 어떤 거래 시 조건으로 잘 내세우는 항목이기 때문에 급여 통장을 바꾸기에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급여를 비과세 경비계좌 등 2개 이상으로 분할해서 설정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능한 경우에는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는 연 3.7%의 금리를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단, 가입시점에 만 35세 이하이며 신규 입사 1년간 & 만기전전월 월 3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연 1.3%의 특별금리 )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최초 1회만 적용되므로 실제 적용 이율은 그보다 작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금리안내

그럼 그림 조건을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급여 인정 기준은 50만 원 이상 적요에 급여, 월급, 연봉, 상여, 성과, 보너스, SALARY, PAY, BONUS 등을 포함하여 입금되면 된다고 나오는데요.

이 내용만 봐서는 실제 급여가 아니어도 매월 일정 시기에 해당 문자는 적용에 포함시켜서 자동 이체를 하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위에서 연 1.3% 를 추가로 제공하는 우대금리의 경우 청년 직장인 특별 금리 항목으로서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매월 15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청년 직장인 특별 금리를 제외하면 3년 가입하여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게 되는데요. (1년 차 2.4%)

최근 낮은 금리를 감안하면 꽤 높은 금리라는 생각이 됩니다. ( 특별한 조건이 없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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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 급여 통장을 유지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내기 직장인인 경우 월급여 통장을 하나은행으로 하시면서 같이 가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